미 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
은행주 내년에 더 강하다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상승 피로감과 인플레 우려에 일제히 하락
- 상승 피로감, 고점 부담, 차익실현에 후퇴
- 다우 0.31%↓, S&P500 0.35%↓, 나스닥 0.60%↓
▶ 인플레이션 우려도 투심 압박
-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비 0.6%, 전년비 8.6% 상승
- 내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강화
▶ 실적 호재 지나고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
- 테슬라 11.99% 급락
- 제너럴일렉트릭(GE) 2.66%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CPI 주목하며 통화별 혼조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11% 내린 93.94
▶ 10월 CPI 전월비 0.4% 상승 예상
- 9월 대비 0.2%포인트 상승
- TD증권 "CPI 앞두고 큰 움직임은 헛된 일"
▶ 유로/달러 환율 0.07% 오른 1.1584달러
-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다시 0.02% 하락
채권
▶ 미 국채금리 하락...인플레 지표 주목
- 10년물 6.3bp 하락한 1.43%
- 30년물 6.6bp 내린 1.82%, 2년물 3.8bp 하락한 0.41%
▶ 물가 상승 우려로 실질금리 하락세 두드러져
-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금리 -1.21%까지 하락
- 30년물 -0.592%로 사상 최저치
▶ 차기 연준 의장 '비둘기파' 브레이너드 하마평
- 바이든,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 인터뷰
- 시장 "브레이너드 지명은 비둘기파적 선택"
유가
▶ 수요 증가·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
- 12월물 WTI 2.22달러(2.71%) 오른 배럴당 84.15달러
- 지난 10월 26일 이후 최고치
▶ 미국 여행 제한 해제로 수요 증가 예측
- 팬데믹 완화 따른 경제 회복 기대도 수급 불균형 우려↑
▶ 미국의 전략비축유(SPR) 방출 여부 주목
■ 증시 주요 뉴스
美 밀레니얼 베이비붐 온다 "타겟·월마트·코스트코 수혜"
▶ BofA "밀레니얼 베이비붐 일어날 조짐"
- 소매업체 매출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
- 타겟, 월마트, 코스트코 수혜 기대
▶ 밀레니얼 인구 7210만명, 베이비부머 넘어서
- 지난해 6월 이후 임신테스트기 전년 대비 평균 13% 증가
- 2016~2019년 평균 2% 증가와 대비
▶ 밀레니얼 11.3% "앞으로 1년간 임신 준비"
올해 40% 랠리한 은행주 내년엔 더 강하다
▶ 올해 승자로 꼽히는 은행주가 내년에도 상승 랠리 이어갈 전망
- 금융 섹터 상장지수펀드 SPDR S&P뱅크 올해 40% 가까이 상승
- 배런스, 경제 정상화 속도 내면서 은행주 앞으로도 강세
▶ 금리인상·대출증가가 추가 상승 촉매제
- 예대 마진, 금리 인상 기대감 타고 다시 확대
- 경기 회복하면서 기업들의 대출 증가 기대
▶ 시노버스 파이낸셜, 퍼스트 호라이즌, 프로스페리티 뱅크셰어스, 팩웨스트 뱅코프 등 추천
월가 '스팩왕' 기술주 급락 경고
▶ 차매스 파리하피티야 "금리 상승에 따라 기술주 급락 가능성"
- 월가에서 스팩(SPAC) 왕으로 불리는 벤처캐피털 전문가이자 억만장자
▶ 위험 피할 수 있는 3가지 투자처 제시
- 매년 50% 넘게 성장하는 '하이퍼그로스' 기업
→ 소피테크놀로지스,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 클로버헬스 인베스트먼츠 추천
- 현금흐름이 풍부한 기업
- 암호화폐
→ 비트코인, 솔라나 추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미국 9월 도매재고
▶ 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