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2일 오전 홍콩증시에서 징둥(9618.HK)이 강세다. 중국 솽스이(雙11·광군절) 행사에서 징둥의 누적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징둥은 11월 11일 23시 59분 기준 솽스이 행사 기간 징둥의 총 거래액은 3491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0시 28분(현지시각) 기준 징둥의 주가는 전장 대비 5.04% 상승한 329.2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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