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일 중국 증시에서 방위산업 섹터가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해란신(300065)이 9%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 중이고 광롄 항공산업(300900), 파이커신소재(派克新材·605123) 등도 상승 중이다.
기관들은 대체로 방산 업계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방정증권(方正證券)은 2027년 중국이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을 맞는 가운데, 방위산업이 중장기적으로 호경기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항공우주 산업사슬과 국방 정보화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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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