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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중국증시종합] '하락 마감', 메타버스株 연이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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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고량주株 강세 vs 석탄·방산株 약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18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21.79 (-11.51, -0.33%)

선전성분지수 14613.97 (-22.42, -0.15%)

창업판지수 3393.71 (-8.16, -0.24%)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6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내린 3521.79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는 0.15% 하락한 14613.97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도 0.24% 떨어진 3393.7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1137억 위안으로 지난달 22일부터 18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41억 9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6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42억 6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1월 16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메타버스 테마주가 전 거래일에 이어 계속해서 강세를 연출했다. 성천네트워크(300494), 대부과기(300134), 보응건설(寶鷹股份·002047), 호백홀딩스(新國脈·600640)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순망과기(300113)가 10% 이상 급등 마감했다.

기업들이 잇따라 메타버스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됐다.

16일 매스미디어 우량주 중 하나인 블루포커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 그룹(藍色光標·300058, 이하 블루포커스)이 중국 대표 IT 기업인 텐센트(00700.HK)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분야의 심층적인 협력을 비롯해 메타버스 관련 '가상 인간(Virtual Human)'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블루포커스는 메타버스 관련 기술 개발팀을 조직했으며 가까운 시일 안에 메타버스 사업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 발표 후 블루포커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 가까이 치솟으며 7.5위안으로 급등 마감했다.

15일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인 전혼망락(電魂網絡·603258)도 '전혼 메타버스(電魂元宇宙)', '몽삼국 메타버스(夢三國元宇宙)', '나의 협객 메타버스(我的俠客元宇宙)' 등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등록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고량주 섹터의 강세도 눈에 띄었다. 대표적으로 고정공주(000596), 해남야도(600238), 중량생화(000930)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금세연(603369)이 7% 이상, 업계 대장주인 귀주모태주(600519)가 3%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기관들은 대체로 고량주 업계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초상증권(招商證券)은 고량주 업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도매 가격도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재고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은하증권(中國銀河證券)은 10월 고량주를 포함한 식품음료 섹터 주가가 지난 2월 고점 대비 45.85% 낮아진 상태로, 소비가 점차 회복됨에 따라 해당 섹터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외에도 보험, 제약 등 섹터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방위산업, 석탄, 비철금속, 화학공업 등 섹터는 약세를 연출했다.

염호리튬 개발 관련주 등 리튬배터리 섹터도 업계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고점에 다다랐다는 지적에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금원시멘트(000546)가 8% 이상 급락 마감했고 과달제조(600499)와 조신에너지(002256)가 4%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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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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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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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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