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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1월18일 08:09

최종수정 : 2021년11월18일 08:29

미 증시 이익 악화 우려 속 하락
달러화 16개월 최고치 부근 유지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기업 이익 악화 우려 속 하락
- 다우 0.58%↓, S&P500 0.26%↓, 나스닥 0.33%↓
▶ 연준 조기 긴축 우려, 공급망 차질 부담
- "인플레·공급망 불확실성에 밀고 당기기 장세 예상"
- 연방기금 선물, 내년 7월 금리 인상 확률 50%
▶ 유통업계에 비용 상승 우려
- 타겟 호실적 불구 4.73% 하락
▶ 아마존, 영국서 발행 비자 신용카드 이용 중단
- 비자 4.7% 하락, 아마존 0.23% 상승
▶ 전기차 리비안 15.08% 하락, 테슬라 3.25% 상승

외환
▶ 미 달러화 16개월 최고치 부근 유지
- 달러인덱스 0.13% 하락한 95.80
▶ 유로/달러 환율 1.12달러대로 하락
- 연준과 ECB의 통화정책 기조 차이 예상
▶ 달러/리라 환율 장중 역대 최고 10.6858리라

채권
▶ 미 국채금리 저가매수에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2.8bp 상승한 1.606%
- 30년물 2.0bp 하락한 1.998%, 2년물 1.4bp 내린 0.506%
▶ "기술적 요인에 따른 저가매수, 연말 듀레이션 확대 수요"
▶ 미 재무부 230억달러 규모 20년물 입찰 부진
▶ 미국 5년물 기대인플레 3.16%, 전날 3.24%서 하락

유가
▶ 미중 유가 안정 협력 기대감에 하락
- WTI 78.36달러 3%↓, 브렌트유 81.05달러 1.7%↓
▶ SCMP "미국, 중국에 비축유 방출 요청"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210만배럴↓, 월가 예상 밖 감소

■ 증시 주요 뉴스

리비안·루시드 폭주에 車업계 빅3 '지각변동' 예고
▶ 자동차 시총 테슬라 선두 속 리비안·루시드 급증
- 리비안·루시드 시총, 16일 각각 폭스바겐·포드 추월
▶ 전기차, 전통 회사보다 매출 적어...주가 급등세 의문
- 리비안 아직 판매 개시도 안했고 루시드 막 미국 출시
▶ 에드문즈 "밸류에이션 정당화할 차별점 없어"

글로벌 IT 투자 중국→인도 가속, 페이티엠 상장 주목
▶ 중국 규제 강화 속 글로벌 기술 투자금 인도로 몰려
- 올해 중국 기술 스타트업 상장 조달금 7년 만에 감소, 인도 550%↑
▶ 인도 기술 업체 올해 상장 후 주가 급등 양상
- 조마토 지난 7월 상장 이후 두 배, 나이카 이달 IPO 이후 두 배
▶ 인도 기술 부문 인터넷 사용인구 등 여러 면서 잠재력 상당
- 인도 Z세대 인구 3.75억명, 중국 2.5억명
▶ 핀테크 페이티엠 18일 상장 주목, 인도 사상 최대 IPO

내달 美-유럽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환시 변동성 치솟는다
▶ 외환시장, 연말 변동성 시나리오 겨냥한 공격적인 베팅
- 내달 14~15일 연준·ECB·영란은행 회의 잇따라 개최
- JP모간 "G10 통화 1개월 내재변동성 수일 만에 5.7→7.0"
▶ 연준 매파 기조 전망, 영국·독일과 미국 경기 회복 차이 예상

"비트코인 5만8000달러 방어 실패하면 조정 극심해질 것"
▶ 오안다 "5만8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세 극심"
- 비트코인 현재 시세 5만9000달러 후반대, 연초 이후 104% 상승
▶ 비트코인 투자심리 위축, 선물 펀딩금리 하락세
- 하반기 비트코인 하루 거래량 하루 7.5억달러, 상반기 9.6억달러

■ 오늘의 주요 일정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결정
▶ 미국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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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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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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