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11/19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1월19일 07:58

최종수정 : 2021년11월19일 07:58

미 증시, 기술주 강세에 혼조
비트코인, 3주래 최저치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인플레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
- 다우 0.17%↓, S&P500 0.34%↑, 나스닥 0.45%↑
▶ 예상 웃도는 기업실적 시장의 강세 재료
- 콜스 10.66%↑, 엔비디아 8.25%↑
- 강한 소비는 강한 경제 회복 반영
▶ 경제지표도 긍정적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 대비 1000건 줄어
▶ 여전한 인플레 공포감은 주가 상승 제한

외환
▶ 미 달러화 최근 급등세에 소폭 하락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29% 내린 95.55
▶ 16개월래 최고치 급등에 따른 재평가 매도
- BK에셋 "단기 급등 후 다지기 들어간 것"
▶ 리라화 또 다시 급락
- 달러화 대비 3.33%↓
- 이달 들어 11.5% 급락

채권
▶ 미 국채금리, 물량 부담 완화에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1.7bp 하락한 1.5872%
- 30년물 2.5bp 내린 1.972%, 2년물 0.2bp 내린 0.5021%
▶ 회사채 물량 부담 완화되며 금리 하락
- CS "금리는 안정되기 시작했다" 진단
▶ 당분간 변덕스러운 흐름 이어갈 전망
- 국채시장 변동성 지수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

유가
▶ 저가 매수세에 반등 성공
- 12월물 WTI 0.65달러(0.83%) 상승한 79.01달러
▶ 수급 불균형 상황 여부 주목
- 석유 재고는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
▶ 미국 주간 석유재고 330만배럴 감소

■ 증시 주요 뉴스

비트코인 3주래 최저치...다음 지지선은 5만3000달러
▶ 비트코인 6만달러 아래로 밀리며 3주 만에 최저
- 19일 현재 24시간 전보다 3.35% 내린 5만7847달러
- 이더리움도 4.13% 하락한 4051달러
▶ 다음 지지선인 5만3000달러까지 밀릴 가능성
- 차익 매물 계속 출회하며 상승 모멘텀 약화
▶ 더블탑 형성될 경우 4만8000달러까지도 하락 가능

월가 추천 최소 100% 상승할 가치주 3종목
▶ 모더나
- 매년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반복적 수익원 확보
- 최고 목표가 490달러로 112% 추가 상승
▶ 팬 내셔널 게이밍
- 전통 카지노 의존도 줄이고 온라인 게임 분야로 이동
- 최고 목표가 130달러로 136% 급등 가능
▶ 니오
- 배터리 구독 서비스로 승승장구. 차량 인도량 3배 급증
- 최고 목표가 87달로로 104% 상승 전망

메타버스 시장, 차기 수혜주 후보는?
▶ 대규모 플랫폼 기업
- 텐센트홀딩스, 마이크로소프트
▶ 새로운 가상공간의 수혜주
- 메타 플랫폼, 로블록스
▶ 메타버스 에코시스템 수혜주
- 아리스타 네트웍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 메타버스 ETF
- 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 10월 CPI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연설
▶ 리차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설
▶ '시크 축제'로 인도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