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11/22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1월22일 07:56

최종수정 : 2021년11월22일 07:56

미 증시 불확실성 증대
소형주에 베팅하는 월가

[서울=뉴스핌] 

■ 미 증시 주간 전망

▶ 추수감사절 앞두고 연준 의장 지명 등 불확실성↑
- 물가지표, 연준 의장 지명 등에 주목
▶ 24일 10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
- 물가 상승 압력 높아지면 연준 긴축시계 빨라질 것
▶ 파월 연준 의장 재임 여부도 관심
- 브레이너드 이사 임명 시 시장 변동성 확대
- 월가 "금리인상 더 늦어질 수 있다"
▶ 소형주에 베팅하는 월가
-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소형주 관심 증가
- 대형 기술주 포지션 줄이고 소형주 편입 집중
▶ 미 증시 25일 추수감사절 휴장
- 26일 주식시장 조기 폐장

■ 증시 주요 뉴스

지구촌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개 종목
▶ 쇼피파이
- 아마존에 이어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2위 랭크
- 1~9월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6% 급증
▶ 파이브R 인터내셔널
- 프리랜서와 기업을 연결시켜주는 서비스
- 올해 55%에 달하는 매출 성장
▶ 메르카도리브르
- 디지털 결제 서비스로 시장 지배력 강화
- 남미 지역 전자상거래 규모가 2020~2026년 세 배 이상 급증
▶ 핀듀오듀오
- 창업 5년만에 JD닷컴 추월
- 올해 상반기에만 141%에 달하는 매출 성장
▶ 크록스
- 공급망 차질에도 올해 1~9월 77% 매출 성장
- 2026년 매출 50억달러 전망

"테이퍼링 조기 종료" 연준 내 목소리 커진다
▶ 연준 위원들 테이퍼링 속도 낼 가능성 시사
- 물가 상승세 지속, 고용시장 빠르게 개선
- 테이퍼링 속도 내 계획보다 조기에 종료
▶ 클라리다 부의장 "테이퍼링 속도 논의하는 게 매우 적절"
- "인플레 상방 위험 있고 경제 매우 강한 상황"
▶ 월러 연준 이사,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 두 배로
- 테이퍼링 조기 완료하면 2분기 금리인상 가능

■ 이번 주 주요 일정
▶ 22일
- 10월 미국 기존주택판매
- 줌 실적
▶ 23일
- 11월 마킷 합성 PMI(예비치)
- HP, 델, 베스트바이, 갭, 달러트리 실적
▶ 24일
- 미국 3Q 국내총생산(수정치)
- 10월 내구재수주
- 10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 10월 신규주택판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25일
- 추수감사절 휴장
▶ 26일
- 추수감사절 주식시장 조기 폐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찰하며 살아가겠다"며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강 후보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같이 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7.14 mironj19@newspim.com 그는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후보는 이날 강 후보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어렵고 힘들지만 결정해야 한다"며 "스스로 결단을 내리시라"고 했다. 그는 "동료 의원이자 내란의 밤 사선을 함께 넘었던 동지로서 아프지만,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이제 우리는 민심을 담아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 깊이 헤아려 달라"고 했다. 강 후보는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과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직위를 이용해 보호자 면회를 하는 등 병원 갑질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 시절 정영애 전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화를 내며 예산을 삭감했다는 갑질 의혹을 받는다. pcjay@newspim.com 2025-07-23 15:57
사진
블랙핑크, 美 빌보드글로벌200 1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가 글로벌 톱 클래스임을 증명하면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꿰찼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블랙핑크.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2025.07.22 oks34@newspim.com 미국 빌보드가 SNS를 통해 먼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뛰어(JUMP)'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세 번째, 빌보드 글로벌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두 개 차트에서 동시에 K팝 걸그룹 최초·최다 기록을 쓰게 됐다. 또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리밍 1억 2300만 회로 올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발매곡 중 최고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빌보드 핫 100에서는 28위에 안착해 주목된다. 앞서 'Ice Cream', 'Pink Venom', 'Shut Down', 'How You Like That', 'Kill This Love', 'DDU-DU DDU-DU', 'Lovesick Girls', 'Sour Candy', 'Kiss and Make Up'이 차트인에 성공했던 바. 이는 팀 발매곡만으로 세운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10곡) 진입 신기록이다. 빌보드뿐 아니라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블랙핑크는 '뛰어(JUMP)'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K팝 그룹 최다 1위 곡 보유라는 신기록을 썼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첫 진입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뛰어(JUMP)'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8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최정상을 지킨 데 이어 주간 차트에서도 1위로 직행했으며, 조회수는 8800만 회를 훌쩍 넘어 1억 뷰 돌파를 눈앞에 뒀다. <빌보드 핫 100, 빌보드 글로벌 200 어떻게 다른가?> '빌보드 핫 100'은 미국 내 종합 싱글 차트로 가장 권위 있는 차트다. 글로벌 차트보다 권위 있는 이유는 미국 내 '라디오 방송 집계'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차트는 성격상 라디오 집계는 불가능해서 스트리밍과 판매가 핵심이지만 '빌보드 핫 100'은 인기도를 가늠하는 라디오 집계가 핵심이다. 빌보드가 집계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수만 1,200여 개가 넘는다. 이에 비해 '빌보드 글로벌 200'은 스트리밍이 포함된 차트여서 팬덤의 움직임에 의해 순위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oks34@newspim.com 2025-07-22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