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인사] LG전자

기사입력 : 2021년11월25일 16:00

최종수정 : 2021년11월25일 16:00

◇사장 승진(1명)
▲조주완 CEO 겸 CSO

◇부사장 승진(3명)
▲김병훈 CTO 겸 ICT기술센터장
▲이삼수 CDO(최고디지털책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전무 승진(9명)
▲김종필 품질경영센터장
▲박인성 VS스마트SW개발담당
▲박희욱 H&A CX담당
▲신석홍 HE디지털마케팅담당
▲이동선 중국법인장
▲장진혁 한국온라인그룹장
▲정재철 TV기구/LCM개발담당
▲조휘재 특허센터장
▲진심원 에어솔루션연구소장

◇상무 승진(37명)
▲강용석 SIC센터 SDM TP리더
▲권혁진 LSR연구소장
▲김사녕 케냐법인장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
▲김용국 CFO 전략법무실장
▲김용태 H&A플랫폼개발태스크리더
▲김의도 카자흐스탄법인장
▲김종호 칠레법인장
▲김철 부품솔루션생산담당
▲김태년 HE생산담당
▲류승호 ID개발담당
▲박영은 고객가치혁신부문 해외담당
▲손창우 테네시생산법인장
▲송준명 H&A경영전략담당
▲신동훈 아시아경영관리담당
▲신정은 테이터융합서비스태스크리더
▲심상보 IR담당
▲안경모 UX연구소장
▲양정휴 SoC기반기술연구소장
▲원종화 ID해외영업담당
▲유시목 HE모듈구매담당
▲윤성일 한국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
▲이병훈 한국온라인오픈마켓담당
▲이재승 태국생산법인장
▲이준행 ID CX담당
▲장진호 특허경영담당
▲전홍걸 VS Head Unit 개발리더
▲정대희 Dishwasher사업실장
▲정성한 태국법인장
▲정재훈 냉장고개발실장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
▲조서린 VS HR담당
▲조성태 VS스마트한국영업담당
▲차현승 AV개발실장
▲최규남 BS솔루션사업담당
▲홍순열 에어케어사업담당
▲황상문 TV보급형디바이스개발리더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사진
조은석 내란특검 "사초 쓰는 자세로"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른바 '3대 특검(특별검사)' 중 내란 특검을 맡게 된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이 13일 "수사에 진력해 온 경찰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사초를 쓰는 자세로 세심하게 살펴 가며 오로지 수사 논리에 따라 특검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조 특검은 이날 "수사팀 구성과 업무공간이 준비되면 설명해 드릴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조 특검은 현재 퇴직 후 별도 근무 중인 변호사 사무실이 없고 재택근무 중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전남 장성 출신인 조 특검은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범죄정보1·2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4년 대검 형사부장 시절 세월호 참사 검경 합동 수사를 지휘했고, 청주지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낸 뒤 문재인정부에서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한 뒤 검찰을 떠났다. 2011~2025년 감사원 감사위원을 지낸 조 특검은 임기 중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가 '표적 감사'라며 제동을 거는 등 윤석열정부와 대립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저녁 내란 특검에 조 특검,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채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각각 지명했다. 조 특검과 민 특검은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 특검은 조국혁신당 추천이다. 각 특검은 최장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치게 되며, 내달 초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란 특검은 최대 60명, 김건희 특검은 40명, 채해병 특검은 20명의 검사를 파견받을 예정이다. hyun9@newspim.com 2025-06-13 07:4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