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키움증권, 마이데이터 'MY자산' 시범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 2021년12월01일 09:17

최종수정 : 2021년12월01일 10: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본허가 획득...영웅문S탑재
투자 패턴, 타이밍 진단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1일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MY자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고 이날 시범 서비스를 출시했다. 

'MY자산'은 키움증권이 운영중인 '영웅문S'에 탑재된다. 데이터를 활용해 자산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금융 수익은 올리고 금융 비용은 낮추기 위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CI=키움증권

누적된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AI 분석 엔진으로 고객의 투자 스타일, 패턴, 타이밍 등을 진단하고 수익률 향상을 위한 초개인화 투자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유휴자금이나 저수익 금융자산을 탐지해 수익 개선 방법을 제안하고, 초보 투자자를 위해 적은 금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심플투자도 제공한다.

금융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대출금리를 비교, 분석해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찾아준다. 또 미청구 보험금이 없도록 병원비 내역을 조회해 간편하게 청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금융 비용을 낮추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MY자산은 소비자에게 데이터 주권을 돌려주는 것 뿐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 경제적 이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그동안 축적한 금융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MY자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