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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애플테마주·가전 섹터 강세,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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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4210.02 (+213.15, +0.89%)
국유기업지수 8642.18 (+119.28, +1.40%)
항셍테크지수 6092.60 (+122.37, +2.05%)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9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9% 상승한 24210.0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40% 오른 8642.18 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2.05% 뛴 6092.60 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애플 테마주, 가전, 온라인 의료 섹터가 강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테마주, 교육, 물류, 바이오 제약, 모바일 게임, 테슬라 테마주, 자동차, 석탄, 전력, 헝다 계열사 등이 대부분 주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2월 9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애플 테마주, 가전, SaaS 테마주, 온라인 의료

(1) 애플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애플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관련 테마주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 상장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8% 오른 175.08달러로 장을 마치며 전일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애플은 내년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 목표치를 1억 7000만대로 제시했다. 이는 올해 목표치인 1억 3000만대보다 30% 높은 수준이다.

▷관련 특징주:

코웰 이 홀딩스(高偉電子·1415): 12.520 (+1.500, +13.61%)
비야디전자(比亞迪電子·0285): 31.950 (+1.350, +4.41%)
순우광학테크(舜宇光學科技·2382): 244.400 (+7.000, +2.95%)

(2) 가전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정부의 내수 확대 움직임에 가전 업계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일 열린 중국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가 내수 확대를 위한 농촌소비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하며 농촌 가전제품 업그레이드와 일부 가전제품에 대한 보조금 제도 도입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우촹(首創) 증권은 "해외 시장의 가구 수요가 왕성한 가운데 중국 가구 업체의 생산 능력이 확대되고 있어 해외 판매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 중국의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내수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관련 특징주:

만화홀딩스(敏華控股·1999): 12.720 (+0.800, +6.71%)
사도 지주(舍圖控股·8392): 0.119 (+0.006, +5.31%)
황조가거(皇朝家居·1198): 2.400 (+0.060, +2.56%)

(3) SaaS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클라우드 시장 발전에 대한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IDC 가 최근 발표한 '중국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시장(2021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시장 규모는 129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늘었다.

보고서는 중국 클라우드 시장이 코로나19 이후 안정적인 성장기에 접어들었다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 특징주:

중국여우짠(中國有贊·8083): 0.750 (+0.060, +8.70%)
넷조이 홀딩스(雲想科技·2131): 3.000 (+0.170, +6.01%)
이카(移卡·9923): 27.850 (+1.350, +5.09%)

(4) 온라인 의료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JD헬스 인터내셔널(징둥헬스)가 '온라인 의료 전문가 위원회'를 출범했다는 소식이 섹터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 8일 징둥닷컴의 온라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인 징둥헬스는 온라인 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한 '온라인 의료 전문가 위원회'를 발족해 온라인 의료에 관한 혁신 연구와 성과 창출을 돕고 온라인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특징주:

JD 헬스 인터내셔널(京東健康·6618): 71.400 (+3.600, +5.31%)
중안보험(眾安在線·6060): 28.000 (+1.450, +5.46%)
알리바바 건강 정보 기술(阿裏健康·0241): 7.600 (+0.380, +5.26%)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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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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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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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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