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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2021년12월13일 07:47

최종수정 : 2021년12월13일 07:47

美 증시, 변동성 주의보
14~15일 FOMC 촉각

[서울=뉴스핌] 

■ 금주 뉴욕증시 전망

▶ 지난주 미 증시 큰 폭으로 상승 마감
- 다우 4.0%↑, S&P500 3.8%↑, 나스닥 3.6%↑
▶ CPI 최고치에도 주가는 고공행진
- 11월 CPI 39년 만에 최고치 기록
- 시장은 이미 금리인상 가능성 반영
▶ FOMC 앞두고 변동성 주의보
- 장기 전망 밝지만 단기 변동성 확대 경고
▶ 강력한 상승 모멘텀 지속에는 회의적
- 대다수 종목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서 거래
- 연준 정책 행보 확인 전까진 방어적 접근
▶ 고배당주 투자는 여전히 유망
- 기업 배당금 전망은 계속해서 개선
- S&P500 기업 내년 배당금 10~15% 확대 전망

■ 증시 주요 뉴스

▶'베어마켓 vs 10% 랠리' 연준 금리인상 파장 어디로
- 내년 미국 금리인상 확실시되는 가운데 월가 구루들 의견 엇갈려
- S&P500 지수가 20% 급락하며 베어마켓 진입 경고
- 10% 내외의 상승세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 교차

▶ 배당·성장 겸비, 인컴 투자자를 위한 '반려 주식'
- 모틀리풀, 든든한 '반려 주식' 될 두 개 배당주 추천
- 코카콜라와 WEC에너지
- 완만한 성장과 꾸준한 배당 인상이 장점

▶ "내년에도 리츠 잘나간다...인플레·금리 위험 모두 방어"
- 올해 월등한 투자성과 낸 부동산투자신탁(리츠) 내년에도 '굿'
- BofA "인플레 우려, 금리인상 모두 방어"
- 알렉산드리아 리얼에스테이트에쿼티스, 리젠시센터스
- 엑스트라스페이스스토리지, 렉스포드 인더스트리리얼티 추천

▶ 전자상거래 내년 볕든다...이달 당장 매수할 종목은
- 전자상거래 시장, 내년을 시작으로 성장세 다시 가속도
- 엣시, 쇼피파이, 메르카도리브레 추천
- 현재 주가 대비 10~100% 상승 기대

▶ 천정부지 '구리' vs 최대 낙폭 '은'..."희비 내년도 계속"
- 올해 구리 가격 3년 연속 강세장 예상
- 은 가격은 2014년 이후 최대 연간 낙폭 기록 전망
- 수급 상황 차이로 이 같은 추세 내년에도 지속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 4Q 단칸지수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반기 경제전망
▶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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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 추방도 검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일론) 머스크의 추방 문제도 고민해보겠다"고 발언하며, 두 사람 간 갈등이 또 한 번 수위를 높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의 감세·재정 법안을 비판한 데 이어, 트럼프는 머스크의 정부 보조금과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추방 가능성까지 언급해 정치적·법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머스크를 추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한번 살펴보겠다(I don't know, we'll have to take a look)"고 답했다. 그는 이어 "머스크는 많은 보조금을 받았으며, 전기촤 의무화 폐지에 매우 화가난 듯 하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1 mj72284@newspim.com 트럼프는 전기차 강제 규정을 "바이든 시대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 중이다. 그는 "나는 전기차를 원하지 않는다. 휘발유도, 하이브리드도, 언젠가는 수소차도 원할 수 있다"며 "다만 수소차는 터지면 5블록 떨어진 데서 시신을 찾는다"고 비꼬기도 했다. 트럼프의 '추방' 발언이 담긴 클립이 퍼지자, 머스크는 X(옛 트위터)에 "이걸 더 키우고 싶어 죽겠지만, 지금은 참겠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 논란은 머스크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 법(OBBBA)'을 "완전히 미치고 파괴적 법안"이라며 비판한 데서 촉발됐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머스크는 역사상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은 사람"이라며, 정부효율성부(DOGE)가 머스크의 보조금 수혜 내역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응수했다. 이어 트럼프는 "보조금이 없으면 로켓 발사도, 전기차 생산도 못할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보조금·계약 중단이나 규제 강화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사업에 실질적인 타격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머스크는 세금안 반대뿐 아니라 "새로운 정당(America Party)을 만들겠다"고 맞불을 놓으며 대선 기간부터 이어온 트럼프와 머스크 간 '브로맨스'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7-0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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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나라장터에 NXC 지분 매각 공고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국내 게임 1위 업체 '넥슨'의 정부 지분에 대한 공개입찰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나라장터 등에 넥슨 지주사 엔엑스씨(NXC)의 지분 매각 공고를 냈다고 2일 밝혔다. NXC는 비상장기업이다. 고 김정주 넥슨 회장 사망으로 유가족들이 상속세 4조7000억원을 NXC주식(29.29%)으로 물납했다. 넥슨 로고. [사진=넥슨] 그동안 기재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NXC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무산됐다. 지난해 말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NXC 지분 처분을 추진하기도 했다. NXC 지분 매각에 따른 세외 수입은 3조7000억원이다. 올해도 NXC 지분 매각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이른바 '펑크'가 발생하는 셈이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중국 IT기업 텐센트가 넥슨 지분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매각 절차를 게시했지만, 구체적인 매각대상자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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