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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4일 만에 반락
랠리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4일 만에 하락 마감
- 다우 0.00%↓, S&P500 0.72%↓, 나스닥 1.71%↓
▶ 3일 연속 랠리 피로감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여행관련주 일제히 반락, 기술주도 약세
▶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 CPI 6.8% 상승 전망. 10월(6.2%)보다 가파른 오름세
▶ 유나이티드항공 1.79%↓, 델타항공 0.98%↓
- 익스피디아 1.53%↓, 부킹홀딩스 1.72%↓
▶ 아마존 1.13%↓, 애플 0.30%↓
▶ CBOE 변동성지수(VIX) 21.62로 상승

외환
▶ 달러화, 위험 선호 후퇴에 소폭 상승
- 달러인덱스 전일보다 0.34% 오른 96.22
▶ "오미크론 불확실성 여전" 달러화 매수
- 높은 전염력이 경제 활동 제한 우려
▶ 유로/달러 0.44% 하락한 1.1294달러
- 호주달러/미달러 0.33% 밀린 0.7147달러
▶ 내주 연준 등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 촉각
- 연준 14~15일 FOMC 회의
- ECB와 BOE도 16일 통화정책 회의

채권
▶ 미 국채금리, '리스크 오프'에 하락
- 10년물 국채금리 2.2bp 내린 1.487%
- 30년물 1.2bp 하락한 1.863%, 2년물 0.7bp 오른 0.686%
▶ 위험 선호 심리 후퇴하며 채권 매수세
- 주식에는 매도세, 미 증시 반락
▶ 연준 FOMC 회의에 주목
- 금리인상 기대 반영하며 2년물 등 단기금리 상승

유가
▶ 4일 만에 반락, 70달러 선은 유지
- 1월물 WTI 1.42달러(2.0%) 하락한 70.94달러
▶ 최근 오름세 지속 피로감에 숨고르기
- WTI, 전일 2주래 최고치 기록
▶ 오미크론 영향도 원유 수요와 가격에 부담
- 주요국, 부분 봉쇄 등 제한 조치 실행

■ 증시 주요 뉴스

"지금 사라"...장기투자자에게 추천하는 성장주 3종목
▶ 체그(CHGG)
- 팬데믹으로 미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
- 2015년 5700만달러 적자→2020년 5700만달러 흑자
- 현재 주가 대비 80% 상승 여력 전망
▶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
- 올해 수익 1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
- 회원수 및 매출, 높은 성장세 지속
- 현재 주가 대비 70% 상승 여력 전망
▶ 스킬즈(SKLZ)
- 미국 게임 시장의 신예, 지난해 상장
- 3분기 월간활성사용자(MAU) 510만명으로 역대 최고
- 목표주가 현재가 대비 두 배 오른 18.60달러

"코발트·리튬 등 투자 기회 엄청나"...방법은?
▶ 관련 수요 10년 내 석유 넘어설 것
- 리튬 11배, 코발트 3.3배, 희토류 3.3배 증가
▶ 관련 광산주, 관련 ETF 투자가 방법
- '반에크 희토류/전략금속(REMX)' ETF 연초 이후 80%↑
▶ 코발트 관련 광산주, 미국 프리모트맥모란(FCX)
- 연초 이후 49% 상승
▶ 리튬 관련주, 리튬아메리카스(LAC)
- 연초 이후 214% 상승

배런스 선정 '성장성 우수한 배당주' 엑슨모빌·셰브론 등
▶ 엑슨모빌
- 주가 올 한해에만 50% 넘게 상승
- 배당수익률 6% 수준으로 S&P500 평균의 4배
▶ 셰브론
- 배당금 포함 올해 수익률 45%
- 분기 배당금 1.29달러→1.34달러로 인상
▶ 피플스 유나이티드 파이낸셜
- 배당금 포함 올해 수익률 40%
- 올 초 배당금 18센트에서 18.25센트로 상향

"내년 미 경제 '소비와 기업'이 주도...S&P500 10% 추가 상승"
▶ 미국 경제 '재정·통화부양책'에서 '소비자·기업'이 견인
- 소비자·생산성·소기업·설비투자 요인이 성장세 견인
- 기업 매출이나 이익 증가세 이끌 동력 확보
▶ 내년 S&P500 6~10% 상승 전망
- LPL파이낸셜, 5000~5100포인트 예상
- 파이퍼샌들러, 5150포인트 전망
▶ 성장주보다 가치주, 경기방어주보다 경기민감주 추천

■ 오늘의 주요 일정
▶ 미국 11월 CPI
▶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 태국 '제헌절' 휴일로 금융시장 휴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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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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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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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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