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6일 오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가 1% 이상 하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종목별로는 알리바바(9988.HK)가 2%, 콰이쇼우(1024.HK)는 1%대의 낙폭을 보인다. 이외에도 빌리빌리(9626.HK), 텐센트(0700.HK) 등이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시 53분(현지시각) 기준 항셍테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 하락한 5695.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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