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금감원 "유니버셜보험 민원 11% 증가"…소비자경보 발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도인출로 보장금액·기간 감소할 수 있어"
"납입유예 지속시 계약 해지 가능성, 주의해야"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금융감독원이 최근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유니버셜 보험에 대한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일부 판매과정에서 유니버셜 보험이 마치 은행의 입출금 통장처럼 판매되거나 보장성보험이 저축성보험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유니버셜 보험과 관련해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1%가 증가했다.

유니버셜 보험은 종신·연금보험 등에 중도인출, 납입유예 등 기능이 부가된 상품이다. 보험료 의무 납입기간이 경과된 시점부터 납입금액과 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매년 일정횟수 이내로 해지환급금 범위 내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도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유니버셜 보험 개념도 [자료=금융감독원] 2021.12.16 204mkh@newspim.com

금감원은 유니버셜 보험 관련 주요 민원으로 ▲중도인출로 보장 금액·기간 축소 등 불이익 발생 ▲보험료 납입유예 기간 중 계약 실효(해지) ▲보장성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오인 ▲납입유예 보험료 납부 등의 사례를 제시했다.

금감원은 "유니버셜 보험은 은행의 수시 입출금 상품과 다르다"며 "중도인출로 인해 보장금액 또는 보험기간이 감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통상 보험료에서 사업비 등을 차감한 후 적립한 금액으로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인출횟수와 금액 등도 제한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납입유예가 지속될 경우 계약이 해지될 수 있고 계약 부활이 불가하거나 일시에 많은 금액을 납부해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납입유예는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조건을 살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추가납입 기능은 저축성 목적이 아닌 경우가 많고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약관상 보험료 납입면제 사유가 되는 경우에도 이전에 대체납입한 보험료 등을 납부해야 불이익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유니버셜 보험의 불완전판매 민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필요시 민원 다발 보험회사와 상품 등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