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중국 게임 업체 화암홀딩스(1909.HK)가 대주주의 지분 확대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화암홀딩스는 지배주주이자 의장 겸 비상임이사인 장옌(张岩)이 21일 공개매수를 통해 화암홀딩스 지분 200만 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22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화암홀딩스 주가는 전장보다 42.35% 오른 1.21 홍콩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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