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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자동차·카지노株 강세,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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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3047.22 (+75.89, +0.33%)
국유기업지수 8178.01 (+36.54, +0.45%)
항셍테크지수 5655.88 (+43.19, +0.77%)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2일 홍콩 증시의 3대 지수는 오전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 상승한 23047.22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0.45% 오른 8178.01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0.77% 뛴 5655.88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자동차 섹터가 강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카지노, 애플 테마주, 관광, 식품음료, 스포츠 용품, 항공, 방역 테마주, 의료미용 테마주 등이 상승 흐름을 보였다. 반면 헝다 계열사, 부동산, 전력, 태양광, 보험, 철강 섹터가 약세를 연출했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홍콩항셍지수 12월 22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상승섹터: 자동차, 카지노, 애플 테마주

(1) 자동차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뉴욕 증시에 상장된 중국 3대 전기차 기업인 니오와 샤오펑, 리오토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이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니오의 주가는 전장 대비 7.1%, 샤오펑과 리오토의 주가는 각각 11%, 6.1% 상승 마감했다.

한편, 중신증권은 중국의 자동차 업계가 원가 우위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 L3급 이상의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중국 자동차가 대거 출시되어 가격이 20~50만 위안(약 3700만 원~9300만 원)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평가다. 

▷관련 특징주:

샤오펑(小鵬汽車-W·9868): 171.500 (+10.500, +6.52%)
장성자동차(長城汽車·2333): 27.200 (+1.000, +3.82%)
비야디(比亞迪股份·1211): 261.600 (+5.600, +2.19%)

(2) 카지노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크리스마스 시즌 관광객 증가에 따른 카지노 매출 상승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했다.

뤼즈량(盧誌良) 마카오호텔관광협회 이사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중국 본토 관광객이 유입되면 호텔 투숙률은 70~8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씨티은행은 12월 1일~21일 기준 마카오 하루 평균 관광객이 3만 명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12월 마카오의 카지노 매출이 약 7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 특징주:

신호개발(新濠國際發展·0200): 8.890 (+0.410, +4.83%)
샌즈차이나(金沙中國有限公司·1928): 17.220 (+0.540, +3.24%)
갤럭시엔터(銀河娛樂·0027): 39.650 (+1.000, +2.59%)

(3) 애플 테마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국제 신용평가사가 애플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간밤 뉴욕 증시에서 애플 주가가 강세를 보인 점이 관련 업체의 수혜로 이어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간)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는 애플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a로 상향조정했다. 무디스는 애플의 뛰어난 유동성과 높은 이익창출 능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관련 특징주:

정전국제(京東方精電·0710): 9.810 (+0.690, +7.57%)
Q 테크놀로지 그룹(丘鈦科技·1478): 10.160 (+0.040, +0.40%)
순우광학테크(舜宇光學科技·2382): 239.200 (+2.200, +0.93%)

◆ 하락섹터: 헝다 계열사

(1) 헝다 계열사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신용평가기관의 헝다그룹 신용등급 하향 조정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주가 하락 압박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 신용평가기관 중국청신궈지신용평가회사(中國誠信國際信用評級有限責任公司, 이하 중신청궈지)는 헝다그룹의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지난 9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피치(Fitch)는 헝다그룹의 신용등급을 기존 C에서 RD(제한적 디폴트)로 강등했다. 

▷관련 특징주:

헝다뉴에너지자동차(恒大汽車·0708): 2.300 (-0.090, -3.77%)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恒大物業·6666): 2.660 (-0.060, -2.21%)
중국헝다그룹(中國恒大·3333): 1.450 (-0.050, -3.33%)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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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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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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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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