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흥국화재는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29일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흥국화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충환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부장, 이상희 랩장, 진장혁 마케팅실장, 유인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사무총장. [사진=흥국화재] 2021.12.30 204mkh@newspim.com |
흥국화재 모바일앱은 직관적이고 명확한 사용자 환경(UI)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흥국화재는 보험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 모바일플랫폼을 전면 개편한 바 있다. 고객경험 제공, 상품가입 프로세스 신설, 금융인증서 도입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흥국화재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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