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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 민주당 합당 찬성 72.5%…최강욱 "신속 추진"

기사입력 : 2021년12월30일 18:50

최종수정 : 2021년12월30일 18:50

열린민주, 29~30일 전당원 투표 진행
총 투표율 89.57%·찬성률 72.54%
최강욱 "신속히 추진, 대선 승리 총력"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열린민주당이 전당원 투표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가결했다.

열린민주당은 30일 민주당과의 합당 의사를 묻는 전당원 투표를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결과, 총 투표인 8587명 중 6229명(72.54%)이 찬성해 민주당 통합 추진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89.57%(총 선거인 9587명)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평화외교안보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12.29 kilroy023@newspim.com

최강욱 당대표는 입장문에서 "대선에서 승리해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라, 더욱 강하고 속도있는 개혁을 이뤄내라는 당원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겠다"며 "신속히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추진하고 합의사항이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열린민주당의 정신, 개혁의 기치가 민주진보세력 안에서 더욱 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합당에 반대했던 당원 여러분들의 우려와 걱정도 결국 같은 목표를 위한 충정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더불어민주당의 개혁 과정에 충분히 담기도록 하겠다"며 "개혁의 앞길, 승리의 앞길로 당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했다. 

양당은 각각 최고위원회를 열고 합당안을 추인하는 절차를 밟는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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