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1/3 GAM 뉴스브리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증시, 변동성 속 상승 전망
주도주는 여전히 기술주

[서울=뉴스핌] 

■ 뉴욕 전망

▶ 미 증시, 주간 혼조세로 마감
- 다우 1.1%↑, S&P500 0.9%↑, 나스닥 0.05%↓
▶ 연간으로는 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
- S&P500 26.9%↑, 다우 19%↑, 나스닥 21%↑
- S&P 70차례 사상 최고치 경신
▶ 올해 주식시장 전망 여전히 긍정적
- 다만 지난해만큼의 상승은 어려울 것
▶ 시장 변동성 확대 예상
- 인플레이션,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등이 최대 변수
▶ 시장 주도주는 여전히 기술주
- 랠리 주역, 방어주에서 다시 기술주로 돌아갈 것

■ 증시 주요 뉴스

▶ '2022년 나스닥 20% 뛴다' 3개 주도 섹터는
- 웨드부시, 나스닥 2022년 말 1만9000까지 상승
- 클라우드 등 디지털 세계에 대한 기업·개인 소비 투자 탄탄
- 유망 섹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5세대(5G) 이동통신
- 개별 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주목

▶ 비트코인 4.7K 무너지면 추락 가능...월가는 반등에 무게
- 비트코인은 55주 이평선 4만7000달러 수준에 바짝 다가선 상황
- 블룸버그 "이 선이 무너지면 가격은 4만달러까지 추락 가능"
- 월가 전문가들은 반등 가능성 기대
- 빗불캐피탈 "새해로 접어들면서 안도 심리 속에 회복 동력 마련"

▶ 골드만 추천 새해 탑픽 5곳은? 아마존, 나이키 등
- 골드만삭스, 새해 포트폴리오 추가해야 할 5개 종목 추천
- 아마존, 월마트, 나이키, 치플레멕시칸그릴, 보잉
- 새해 경제 재개방과 지난해 언더퍼폼 후 주가 회복 기대
- 월가 평가도 '강력 매수' 등으로 매우 호의적

▶ 테슬라 4분기 사상 최다 30만대 인도...위스퍼넘버도 상회
- 테슬라가 지난 4분기 30만8600대를 인도했다고 2일 발표
- 2003년 설립 이후 분기 기준 최대 규모
- 월가 애널 추정치 26만7000대 상회
- 위스퍼넘버 27만5000~28만5000대도 가뿐히 넘겨
- 신규 인도량 향후 주가에도 큰 영향 미칠 걸로 전망

▶ 2022년 에너지·금융·헬스케어·미술투자는 "돈 된다"
- BofA, 금융·에너지·헬스케어·미술품 투자 추천
- 금융, 예대마진 확대로 강력한 실적 성장 기대
- 에너지, 인플레 헤지 수익 제공 옵션될 것
- 헬스케어, 적정 가격 수준에 성장·수익 모두 챙길 업종
- 미술품, 변동성 확대 장세에서 시장수익률 상회할 투자 방법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중국 금융시장 휴장
▶ 영국·캐나다 금융시장 휴장
▶ 호주·뉴질랜드 금융시장 휴장
▶ 미국 12월 마킷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 유럽 12월 유로존 제조업 PMI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