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월 3일 홍콩 증시에서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9868.HK)이 12월 전기차 인도량 상승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12월 샤오펑의 전기차 인도량은 1만 6000대로 지난해 12월 대비 181% 올랐다. 2021년 한 해 인도량은 전년보다 260% 오른 9만 8155대로 집계됐다.
9시 41분 기준 샤오펑의 주가는 전장대비 5.90% 오른 197.3 홍콩달러에 거래 중이다.
[사진 = 셔터스톡] |
gu121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