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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재명과 첫 '원팀 행보'로 광주 찾아…"도와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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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민주주의 보강, 광주·전남 함께 해달라"
"광주, 동아시아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길"

[광주=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국민통합' 메시지를 내걸며 "이 후보와 최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니 광주전남도 도와주시라"고 요청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오전 이 후보와의 첫 '원팀 행보'로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를 찾아 민주당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이낙연 공동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 출범식에 앞서 손을 잡고 있다. 2021.12.27 leehs@newspim.com

이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들어 공수처를 설치하고 권력기관을 개혁했지만 검찰 독주와 기득권 일탈은 막지 못했다"며 "이재명 후보가 민주주의의 보강을 이루어낼 것이니 광주전남도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이 전 대표는 광주 민심을 다독이는데 집중했다. 그는 "국민통합은 상생 없이 이루어질 수 없다"며 "그 상생을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실현하고 있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시즌2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노동자와 기업 그리고 지역이 상생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들도 확산시켜 경제 사회적 민주주의의 실현에 더 빨리 접근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 전 대표는 기후위기극복·문화강국 등의 키워드도 함께 제시했다. 그는 "에너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 과제"라며 "광주전남이 한국전력과 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의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올 봄에 개교한 한국엔지공과대학, 한전공대는 에너지 강국이라는 국가비전을 받쳐줄 토대"라고 말하며 "저의 전남지사 공약이자 문재인대통령의 공약으로 수용된 한전공대는 첫 입학부터 경쟁률이 치솟으며 대박을 냈다"고 자평했다.

또 문화강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문화산업 전반을 육성할 기반을 갖추고 있다. 광주가 대한민국의 문화수도로 도약하도록 지자체와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이 전 대표는 "광주는 '민주의 성지'다. 80년 5월 광주와 87년 6월 시민 항쟁으로 대한민국은 헌법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다만 더 나은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서 "양극화를 개선하고 복지와 안전을 확보하는 등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 후보와 이 전 대표는 27일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를 공식 출범하며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오늘(5일) 행사는 비전위 첫 공식 일정으로 홍영표 수석부위원장, 비전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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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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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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