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현지 시간 5일 A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올림픽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화상회의에서 다음 달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를 확언했다고 밝혔다.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와 IOC는 도쿄올림픽에서 적용했던 것보다 더욱 엄격한 이동제한 등의 규정을 만들고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선수와 관계자 등은 21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매일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경기장 입장티켓은 중국 내국인에게만 판매된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오륜기의 모습. 2022.01.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