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로키, 700만대 판매
[서울=뉴스핌] 정연우 기자 = 지프가 tvN의 새해 첫 월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랭글러 4xe'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를 협찬 차량으로 제공한다.

14일 지프에 따르면 tvN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 정지훈(차영민 역)과 사명감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김 범(고승탁 역)이 주연 배우로 출연해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육체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스트 닥터에 노출된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랭글러 4xe'와 전 세계적으로 7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형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다.
극 중 고승탁의 차량으로 등장하는 랭글러 4xe는 친환경 모델로, 지프의 전동화 비전을 상징하는 '제로 에미션 프리덤' 실현을 위해 지난해 9월 국내에 출시됐다. 1회 충전으로 약 32km를 오로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랭글로 모델이라는 평이다.
차영민의 차량인 그랜드 체로키는 지프의 대형 프리미엄 SUV로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차량이다.
softco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