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고향 가는 길] 마스크·손소독제는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 확인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스크·체온계·의약품·화상연고 등
의약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구매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올바른 구매요령과 사용방법 등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입자·비말차단성능이 입증된 의약외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구매시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는 깨끗한 손으로 입과 코를 완전히 덮도록 잘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 착용 중 호흡곤란·어지러움·두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개별 공간 등 거리두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휴식을 취하며 증상 완화 후 다시 착용하면 된다.

손소독제도 손과 피부의 살균 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반드시 '의약외품'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해야한다. 손에 손소독제를 적당량 덜어 쓰고 흡입하거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사용 직후에는 눈·코·입 등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

반드시 손소독제는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과량 또는 완전히 건조하지 않은 채로 화기를 사용하는 경우 불이 옮겨붙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잘 문질러 완전히 건조시켜야 한다.

체온계는 실내에서 20~30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2회 이상 반복 측정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귀적외선체온계는 측정 시 귀를 약간 잡아당겨 측정기와 고막을 일직선으로 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

피부적외선체온계는 이마나 관자놀이 등의 표면 온도를 측정하는데 측정 부위의 땀이나 수분을 닦고 약 3~5cm 거리를 두고 측정해야 하며 측정 부위가 머리카락으로 가려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2022.01.28 kh99@newspim.com

안전상비의약품 중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많은 양을 복용하면 간 손상 위험이 있어 나이와 체중에 맞게 사용해야하고 이부프로펜은 위 자극·신장 기능 저하가 우려되므로 어린이가 토하거나 설사 할 때는 주의해 살펴 써야한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소화제에는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제'가 함유돼 있다. 효소제 중 '판크레아틴'은 주로 돼지나 소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으로 파스를 붙일 때는 습진이나 상처 부위를 피해 사용해야한다. 만약 피부가 붉어지고 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의사를 찾는다.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감기약은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명절 동안 과음했다면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24개월 미만 영·유아가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의사 진료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해야한다.

설 명절에 빨갛게 부어오름, 부종이 발생한 경미한 화상을 입었다면 약국에서 진정·항염증 작용이 있는 연고를 구입해 쓸 수 있다. 화상으로 피부감염증이 발생해 연고를 사용하는 경우 멸균 장갑 등을 사용해 연고를 바르고 2일째 이후에는 전날 바른 연고를 깨끗한 거즈 등으로 닦아내거나 온수로 씻어낸 후 바른다.

개인용 온열기는 전기를 사용하므로 사용시 액체가 닿거나 가연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나 척수손상으로 감각이 저하된 사용자의 경우 저온에서는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시간, 온도 등 올바른 사용방법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