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기획재정부가 다음달에 총 4조원의 재정증권을 3회에 걸쳐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발행 종목은 63일 단기물이다.
재정증권은 일시적으로 발생한 국고 부족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단기 일시차입 수단 중 하나로 그 해 안에 상환해야 한다.
이번 재정증권 발행은 통안증권 입찰기관(21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3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실제 발행은 시장 상황 등 제반 여건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자료=기획재정부] 2022.02.04 soy2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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