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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확진자 2000명대...설날 여파 광주·전남 오미크론 증가

기사입력 : 2022년02월07일 11:01

최종수정 : 2022년02월07일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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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설 연휴 여파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000명을 돌파했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19 확진자는 광주 1209명, 전남 1133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4일 1244명, 5일 1186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뉴스핌] 조은정 기자 = 13일 오전 광주시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검체를 받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2022.01.14 ej7648@newspim.com

광주에서는 요양시설·복지시설·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의 주요 감염경로는 △남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2명 △북구 소재 주간보호센터 2명 △ 북구 소재 요양시설 1명 등이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광주 누적 사망자는 총 102명으로 늘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113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오미크론 확산과 설 연휴 여파 때문에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목포시 150명, 여수시 158명, 순천시 163명, 나주시 155명, 광양시 86명, 담양군 34명, 곡성군 14명, 구례군 17명, 고흥군 28명, 화순군 41명, 함평군 45명, 영광·장흥·해남군 각 9명, 진도 14명, 완도 13명, 강진 10명, 보성 9명, 신안 3명, 장성 2명 등이다.

전남의 주요 감염경로는 가족과 지인 등 일상 접촉으로 428명이 확진됐다.

전남 확진자 중 38.2%(433명)는 지역 내 감염이다. 확진자 중 22.6%(256명)은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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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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