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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21~22일 청약…전용 84㎡ 4억~6억대

기사입력 : 2022년02월18일 08:55

최종수정 : 2022년02월18일 08:55

총 1083실…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 가능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신세계건설은 오는 21~22일 주거형 오피스텔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청약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1단지 기준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6억1000만원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도시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의 대단지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견본주택 [사진=신세계건설] 2022.02.17 sungsoo@newspim.com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도 따지지 않는다. 또 대출 규제와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도 적용하지 않는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다.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해오라기공원, 명지제1공원 등도 있다. 특히 단지에서 남해바다 조망 등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실별 상이)를 누릴 수 있다.

설계를 통해 주거 쾌적성도 높였다.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또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했다.

조경과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몄다.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한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이 밖에 단지 내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미니 G·X, 프라이빗 샤워룸, 라운지, 재택근무실, 독서실, 멀티룸 등이 들어선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1인당 총 4건(단지 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예치금액은 건 당 300만원이다. 오는 21~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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