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샌프란시스코·애틀랜타·달라스·시카고·뉴욕 6개 도시
30일 일본서 첫 정규앨범 'Pinky Swear' 발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첫 미국 콘서트를 개최한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CIX 1st Concert <REBEL> in U.S.'를 연다.
CIX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달라스, 시카고, 뉴욕까지 총 6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로써 CIX는 데뷔 2년 9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에 이어 'CIX 1st Concert <REBEL> in U.S.'까지 연달아 공연 개최 소식을 알리며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미국 = 미국 6개 도시서 열릴 콘서트 포스터 [사진=C9엔터테인먼트] 2022.03.04 digibobos@newspim.com |
특히 지난해 발매한 'Cinema(시네마)'로 미국 '타임'지를 비롯해 빌보드, 틴보그, 데이즈드, CNN 필리핀 등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 노래'에 선정되며 '글로벌돌'로 눈도장을 찍은 CIX가 처음으로 미국 콘서트에 나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CIX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오는 30일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 발매를 앞두고 동명의 타이틀곡 'Pinky Swear' 음원을 선공개하며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CIX의 행보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CIX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BLUESQUARE Mastercard Hall에서 'CIX 1st Concert <REBEL> in SEOUL'을 개최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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