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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정시모집 비율 또 높아질까…대학 등록금 규제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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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입시' 공약…입시비리 암행어사제 도입
대학의 자율성 획기적 확대, 재정지원도 확대

[편집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새정부의 정책방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특히 부동산대책, 원전정책, 탄소중립, 물가안정 등 굵직한 현안들이 숙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을 재조명하고 새정부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진단해 보고자 합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문제, 대학입시제도 개편, 대입 공정성 확보 등 교육계 현안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윤 당선인은 본인의 10대 공약에서 공정한 입시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입시비리를 감시하는 '암행어사제'를 도입하고,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입시 공정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자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고위 계층 자녀의 입시 비리 의혹은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지만, 정부가 제때 대응하지 못해 논란이 확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서 대통령 당선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입시 비리가 적발되거나 확인이 되면 즉각 조치를 취해 불필요 공분이나 논란으로 사회적 비용을 치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반영된 것"이라며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느낄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을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정한 대입제도 도입과 관련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중심의 정시모집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는 서울 주요 16개 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40% 이상을 정시로 선발하도록 하고 있지만, 적용 범위 및 비율 확대 여부는 추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적용 시점은 현재 고1이 대입을 치르는 2025학년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고3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학별 시행계획이 발표됐고, 2024학년도 대입은 오는 4월 시행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임기는 오는 5월 9일이다.

2025년도에 전면 도입될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입제도 개편과 맞물려 일부 개편 가능성도 있다. 당선인 측 관계자는 "고교학점제가 2025년 일반고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는데, 현장 교사들이 찬성보다는 반대가 많다"며 "학부모도 선택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찬성을 하는데 막상 선택하려고 보니 여건이 제대로 안돼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대학 입시에 어떻게 연결되느냐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검토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렇게 추진하는 것이 맞느냐에 대한 의문이 있다"며 "대입제도 개편에 함께 검토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대학의 반발을 불러왔던 '기본역량진단'은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 자율성의 획기적 확대, 새로운 평가방식 도입,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대학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한다는 것이 윤 당선인의 공약이다.

이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대학은 규제가 모두 평가로 귀결된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며 "경쟁력은 자율성에서 나온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교육행정을 통한 간섭에 대한 대학들의 불만을 해소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학 자율성 확대로 그동안 제한됐던 대학의 '등록금' 인상 제한도 풀릴 가능성도 제기됐다. 현재도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지만, 대학평가와 연결돼 사실상 동결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 대학들의 불만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선대본부 해단식에 참석해 단상으로 올라오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한편 교육단체는 윤 당선인에게 '학생의 미래를 여는 정책'을 펴달라고 당부했다.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학력 저하와 정서 결핍까지 심화되는 위기에 처했다"며 "학생의 미래를 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을 실현할 교육대통령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교육컨트롤타워로서 청와대 교육수석비서관을 부활해 달라"며 "모두를 위한 교육을 추진할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디지털 혁신시대에 부합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아날로그 시대에 만들어진 대학설립·운영요건 등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혁파해 달라"며 "고등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고등교육재정지원특별법 제정과 현행 국세 교육세를 '고등교육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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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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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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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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