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윤석열 시대 증시...증권가 '우크라 사태로 허니문 랠리' 회의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기 초 1년 상승률, 노태우 정권 91%로 가장 높아"
"대선 전 3개월 부진, 6~12개월 이후 개선되는 경향"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일각에선 '허니문 랠리'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허니문 랠리는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그 기대감에 단기적으로 증시가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증시 안팎의 환경의 인플레이션, 긴축,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상황 등의 대외변수에 따라 급변하고 있어 '허니문 랠리'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 네이버·카카오 8%대 급등...'규제완화' 기대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터넷·플랫폼 업계 양강인 카카오와 네이버는 전날 각각 8.58%(7900원), 8.54%(2만6000원) 상승한 10만원, 33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기 정부에서 플랫폼 기업에 가해졌던 규제 강도가 낮아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온라인 플랫폼 기업 주가는 정부의 규제 이슈에 직격타를 맞으며 지난해부터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정부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 법은 입점업체에 대한 계약서 교부를 의무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대선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규제 도입 가능성도 점치던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해 '최소 규제'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플랫폼 사업자의 영향력 확대를 경계하면서도 플랫폼 특유의 역동성과 혁신이 저해되지 않도록 자율 규제에 방점을 찍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와는 달리 윤 당선인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면서 원전 수혜 종목도 들썩이고 있다. 

전날 보성파워텍 주가는 15% 오른 6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27%까지 올랐다. 보성파워텍은 전력 기자재 생산 전문기업으로 원전 플랜트 철골 제작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 일진파워, 우리기술 등이 상승했다. 대형주인 두산중공업도 장중 8% 급등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원전 관련주는 윤 당선인의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분류된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관련주가 주춤했던 가운데 윤 당선인은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고 원전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신한울 3·4호기 건설도 즉각 재개하고, 노후화로 폐쇄됐던 월성 1호기의 재가동도 검토하겠단 입장이다.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가속을 강조하며 원전의 해외진출을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비친 바 있다.

'주택 공급확대'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주도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모두 8%대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던 업종이다. 윤 후보는 임기 내에 250만호 이상의 주택공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는데, 이 가운데 200만호를 민간 주도로 공급하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분양 물량이 확대되면서 건설주도 우호적 흐름에 올라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대선 이벤트가 종료되며 '민간 주도 공급 물량 증가'로 방향이 정해진 만큼, 대선 전 건설주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분석이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는 안전 관련 비용 증가 및 건자재 가격 상승 지속 등이 수익성 하락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제기됐으나 대선 이후 시장 관심은 다시 수주와 분양 흐름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민간 중심의 주택 공급 확대가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 키워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건설업종 주가 센티멘트의 우호적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2월 말부터 건설업종 주가가 반들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대선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긍정적 시각 유지가 필요하다"며 "대선 이후 집권 1년차까지 차기 정부 부동산 철학을 가늠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이 집중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집권 4~5년차에 의미 있는 공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안정된 업종 이익 창출력에 중기적인 시장 공급 물량 증가 가능성 등이 맞물리면 본격적인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오프닝주들도 탄력을 받았다. 윤 당선인은 방역패스, 영업시간 제한 폐지 등을 공언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4.52%) 등의 주류주와 CJ프레시웨이(5.12%) 등 외식 관련주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업종별로 보면 원전, 플랫폼, 건설, 교육, 게임, 가상화폐 관련 산업에 단기적 관심이 몰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7.92포인트(2.21%) 상승한 2680.32, 코스닥은 18.94포인트(2.18%) 오른 889.08로 거래를 마쳤다. 

1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4.37포인트(0.54%) 내린 2665.95에 시작했다. 장 초반 우리기술, 한신기계 등 원전 관련주들이 3%대 상승률을 기록중이고, 네이버·카카오는 1%대 하락세다. 건설 관련주들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 "대외변수가 증시 방향 결정"...역대 정부 '허니문 랠리' 어땠나

증권가에선 '허니문 랠리' 자체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정권 교체가 증시에 불리할 요인은 없지만, 국내 변수보다는 대외 변수의 증시 영향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최근 증시는 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과 그에 따른 유가·원자재값 급등, 인플레이션, 긴축 정책 등의 이슈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경우 수출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국내 정책보다 대외 경기가 증시 사이클을 좌우하고는 한다"며 "수출 활성화와 내수 소비 진작 등의 주요 경제정책이 가져올 변화에도 당장은 팬데믹과 리오프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외 이슈가 더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역대 정부 기간별 증시 상승률. [자료=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역대 대선 1년 후 코스피 등락률을 보면 제13대(노태우) 때 91.0%, 제14대(김영삼) 30.8%, 제15대(김대중) 25.4%, 제16대(노무현) 14.4% 등 대부분 대선에서 상승했다.

제17대(이명박), 제18대(박근혜) 대선 이후에는 각각 36.6%, 0.9% 하락한 반면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임기 1년차에는 6.6% 올랐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대선 전 3개월 동안 부진하다가 6~12개월 이후 점차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명박 정부 때에는 코스피가 37.8% 떨어졌는데, 당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대형 외부 변수가 영향을 미쳤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증시는 정권 말 정책 공백 이후 불확실성 해소 관점에서 일부 탄력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추세는 결국 경기에 달려있다"며 "증시는 인플레이션, 전쟁 등 대외 매크로 상황에 대한 영향을 더욱 크게 반영했다"고 말했다.

김효진 KB증권 연구원도 "국내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국내 정책보다 대외 경기가 경기 사이클을 좌우해왔다"면서 "주요 경제정책에 나타날 변화에도 당장은 팬데믹과 리오프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대외 매크로 환경이 국내 경제에 더 큰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역대 정부와 코스피 추이. [자료=NH투자증권]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