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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한미 '선제타격' 언급에 "기어이 핵전쟁 몰아오려는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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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매체, 연일 한미 겨냥 비난공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북한 선전매체가 '선제타격' 작전을 언급한 한미 군 당국을 향해 "기어이 한반도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무모한 망동"이라며 맹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15일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 망동' 글에서 한미가 특별상설군사위원회를 개최한 것을 언급하며 "최근 미국과 남조선 군부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인공기와 철조망. [사진=로이터 뉴스핌]

매체는 "여기서 간과할수 없는 것은 앞으로 새로 작성하거나 수정보충되는 북침 작전 계획들에서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사일 전력을 선제타격하는 작전안이 기본이 돼야 하고 그 안에는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등 신형타격수단들도 포함시키고 거기에 신형전술핵탄을 탑재해 사용하는 방안 등을 반영한다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감히 선제타격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누가 듣기에도 폭소를 터뜨릴 어리석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국과 남조선 군부가 날로 더욱 강화발전하는 우리의 자위적 군사력 앞에 질겁한 나머지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주절댄 것 같은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비꼬았다.

매체는 또 "남조선 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무슨 대화와 평화에 대해 곧잘 떠들어왔다"면서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평화 타령이 기만극에 불과한 것이고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려는 흉심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모든 현실은 남조선 군부와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이미 한계를 넘어 극히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며 "기어이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무모한 망동은 스스로 자멸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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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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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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