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송영길 습격한 70대 유튜버 구속송치 "분단이 비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거 유세 중이던 송 대표에게 둔기 휘두른 혐의
경찰 조사서 "한미 연합훈련 재개 불만" 진술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선거 유세 중이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둔기를 휘두른 70대 유튜버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6일 오전 특수상해,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방해 혐의를 받는 표모(70) 씨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

베이지색 외투와 자주색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표씨는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나', '송 전 대표를 때릴 목적으로 망치를 갖고 있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한미군사훈련 재개에 불만이 있어 둔기를 휘두른 게 맞냐'는 질문에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송 전 대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분단이 비극이다"라고 답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둔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유튜버 표모 씨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2.03.09 kimkim@newspim.com

표씨는 지난 7일 낮 12시 5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유세 중이었던 송 대표의 옆머리를 검은색 비닐로 싼 둔기로 여러차례 내리쳐 출혈이 발생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표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체포됐으며 현장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반대한다", "청년들에게 이런 세상을 물려줄 수 없다" 등을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표씨에게 피습을 당한 송 대표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다섯 바늘을 꿰매는 봉합 시술을 받은 후 하루 만에 퇴원했다. 

경찰 조사에 표씨는 한미 군사훈련 재개에 대한 불만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표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미 연합훈련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송 대표를 비판하는 영상을 게시했고,  같은달 24일과 이달 5~7일에는 경기 군포시 산본시장, 강남구 가로수길 등 송 대표의 행선지를 따라다니면서 유세 장면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다.

filte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