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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럭셔리 브랜드 '멀버리' 강남 신세계에 '소프티 컬렉션' 런칭

기사입력 : 2022년03월18일 08:00

최종수정 : 2022년03월18일 08:00

개막식에 배우 신혜선·최수영·김민주·이유비, 방송인 김나영 참석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영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새로운 '소프티(Softie) 컬렉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신혜선, 최수영, 김민주, 이유비 그리고 김나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공간은 소프티 백의 퀼팅 디테일을 풍성하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묘사하여 방문객들이 소프티 컬렉션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소프티 백의 컬러와 동일한 코럴 오렌지, 콘 플라워 블루, 와일드 프림로즈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에 이르는 감각적인 색상과 폭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서 론 그린 컬러의 리틀 소프티와 빅 소프티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멀버리 팝업 스토어 개막식에 참석한 셀럽들. 위로부터 배우 신혜선, 최수영, 이유비, 김민주, 방송인 김나영. [사진=멀버리] 2022.03.18 digibobos@newspim.com

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팝업 스토어는 3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4월 6일부터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마지막으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멀버리 소프티 컬렉션은 가장 부드러운 나파 가죽을 사용하고 두툼하고 폭신한 다운 깃털로 완성되었으며, 총 세가지 스타일로 제공된다.

멀버리의 'Made to Last' 공약을 실천한 소프티 컬렉션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파 가죽과 리사이클 나일론 안감, 그리고 윤리적 다운 깃털로 완성되었다.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다운 깃털은 농장에서 완제품까지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윤리적 다운 공정(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하였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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