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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시대] 과기부, ICT 분리는 '교각살우'…인수위, 과학+ICT 3.0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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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 시대 속 ICT 융복합 절실
ICT 분리 대신 '과학+ICT 3.0' 추진해야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바이러스와 같은 생명공학 연구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대입니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은 이젠 한 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 ICT업계 관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말이다. 새 정부의 국정방향을 설계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폐합 여부가 결정되다보니 우려의 시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4일 진행되는 과기부의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이에 대한 의견이 논의될 예정이다.

기술패권 경쟁 시대 속 ICT 조정키 쥔 안철수의 선택은

이미 과학기술과 교육과의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과기부 2차관 라인의 ICT의 분리 여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인수위에서 과기부 파견 공무원으로는 1차관 소속의 이창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전문위원), 과학기술혁신본부 소속의 윤성훈 공공에너지조정과장(실무위원) 등이다. 이와 달리 2차관 소속의 ICT 파견 공무원은 없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집무실로 출근하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2.03.23 photo@newspim.com

이를 두고 과학기술계와 ICT업계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와의 통합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방통위 소속으로 인수위에 파견된 김영관 방송기반국장(전문위원), 이소라 이용자보호과장(실무위원) 등 2명의 역할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여야 모두 ICT의 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지를 두고 고민을 해온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그동안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부처 신설을 강조해왔다. 문체부의 미디어 기능을 더할 수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각 부처에 혼재된 방송 진흥과 미디어 관련 기능을 모아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는 분위기다.

관건은 ICT 분야에서 단순히 방송통신만 도려내는 작업이다. 이미 과학기술에 적용되는 ICT 기술이 연구 생태계에 전반적으로 확대된 상태일 뿐더러 ICT 기반의 방송 미디어 역시 분리하는 게 쉽지는 않다는 얘기도 들린다.

한 출연연 관계자는 "기술 패권 경쟁에서 연구현장은 디지털 연구로 성격이 변화하고 있고 인공지능 등 ICT 기반의 기술은 별도로 분리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이렇다보니 시선은 안철수 인수위원장으로 쏠린다. 인수위에서 사실상 ICT 분야의 현장을 경험한 사람으로는 유일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이미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채워진 인수위가 과학기술 편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도 들리는 만큼 안 위원장의 혜안이 발휘돼야 할 것"이라며 "기술 패권 시대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어떠한 위치에 서 있는 지를 판단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섣부른 ICT 분리는 '교각살우'…과학+ICT 3.0 필요

인수위는 과학기술을 국정의 중심에 둔 정책 마련에 방점을 찍기는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화가 아닌 부조화를 우려한다. 

문재인 정부들어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명칭이 바뀌고 일부 기능이 조정되긴 했으나 과기부는 현재 1·2차관 소속의 업무가 상당부분 유지됐다.

차관급의 과학기술혁신본부가 국가과학기술 연구·개발(R&D)에 대한 예산을 관리하지만 큰 틀에서는 과학기술과 ICT의 융복합이 이어져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에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차기 대통령의 디지털혁신 방향은?" 벤처‧ICT 혁신 전략 토론회 참석, 주요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1.28 photo@newspim.com

다만 지금까지 예고된 과기부의 조직 개편안은 '도로 MB 정부'가 될 것이라는 데 입이 모인다. 

한 ICT 업계 관계자는 "ICT를 중심으로 한 부처를 만들 경우에는 현재의 상황과 별반 다를 게 없다"며 "새로운 중심축을 만드는 게 그 분야를 키운다고 볼 수 없고 또다른 헤게모니가 만들어질 것이어서 업계에서는 다시 적응해야 할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ICT 분야 출연연 한 연구원은 "ICT라는 것은 그 자체로 각 분야의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그릇 개념이 돼야 한다"며 "각기 다른 성격의 산업이나 연구가 융복합해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멜팅 팟(Melting Pot)'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부 한 관계자 역시 "기초과학과 ICT의 융복합은 이젠 3번째 도약 국면으로 접어들어야 할 것"이라며 "국제사회는 이미 상호 융복합 연구를 통해 기술적으로 앞서가려고 노력하는 만큼 떼었다 붙였다 하다가는 오히려 실패할 수 있어 '교각살우(矯角殺牛)'의 교훈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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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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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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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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