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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50 탄소중립' 대응 에너지 전담조직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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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기여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인 미래 에너지 분야 선제적 대응과 시의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을 주도할 에너지 전담조직 설치가 절실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발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국경세 도입 등 국내외 에너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에너지산업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1.10.26 ojg2340@newspim.com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에너지산업과에는 지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이 에너지정책팀으로 이관되고 재생에너지팀과 수소산업팀이 각각 신설된다.

에너지정책팀에서는 이차전지 관련 산업 육성 등을 전담하고 재생에너지팀은 RE100 이행계획 수립과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재생에너지 관련 보급과 산업 육성을 담당한다.

수소산업팀은 수소시범도시 사업 공모와 수소 전문기업 유치와 지원, 포스코와 연계한 수소 사업 발굴과 수소 전용 항만과 광양만권 광역 수소 배관망 구축, 수소자동차 보급과 수소충전소 구축 등 수소산업 업무 전반을 다루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전남도·광양시·포스코 간 수소 산업 육성·발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10월 시민의 날에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 비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수소 시범도시 공모와 수소특화단지 조성과 수소전문기업 유치 육성,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 기존 업체의 업종 전환 방안 등을 담게 될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올해 11월까지 완료한다.

올해 수소자동차 250대 보급계획과 함께 4월 광양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에 이어 12월에 금호동 태금역 일원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예정이다. 광양읍권에도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을 위해 환경부 국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소산업 육성 지원 의지를 담고 뒷받침하게 될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이번 4월 광양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한다.

지난해에는 수명이 다한 전기차 배터리와 이차전지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불량품 등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이차전지 핵심원료 소재를 추출해 새로운 배터리를 생산하거나 첨단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수소와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유치와 육성을 위한 좋은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에너지 전담부서 부재와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지역경제과에서 에너지 업무를 총괄했던 에너지관리팀은 기존 석유·가스·전력 관련 업무 외에 새로운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업 발굴과 각종 공모사업 등의 신속한 대응에 큰 한계가 있었다.

정구영 지역경제과장은 "제철과 석유화학 등 온실가스가 다량 배출 중인 광양만권 중심도시 광양시에 에너지 전담부서 설치가 늦은 감이 있다"며 "에너지산업과 설치로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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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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