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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책협의단·바이든 만남 불발에…우상호 "어이없는 외교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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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적으로 상당히 박대 당한 것"
"사전약속 없이 출발? 너무 무리해"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윤석일 대통령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단이 방미 기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나지 못한 데 대해 "어이없는 외교참사"라고 직격했다.

우 의원 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상당히 외교적으로 박대를 당한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우 의원은 "어이가 없는 일이다. 특사라는 것은 대통령을 대신해서 가는 일"이라며 "보통 특사 가면 그 대통령이 만나주거나 부득이한 경우엔 외무부장관, 법무부장관이 (특사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대통령도, 국무부장관도 못 만나고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측 만남이 불발된 배경에 대해 "하나는 사전에 저쪽과 약속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그쪽도 '약속도 안 잡혔는데 그냥 와서 밀고 들어오나'라고 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윤 당선인 측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이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데 대해서도 "약속이 안 잡혔는데 출발한 것 아니냐"며 "너무 무리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약속 가능성을 암시받고 갔는데 문전박대를 당했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우 의원은 또 "약속이 안 됐는데 보여주기식으로 일단 가서 끼어들겠다고 갔는데 안 된 경우(일 수 있다.) 둘 중 하나일 텐데, 어떤 경우라고 하더라도 박진 의원은 차기 외무부장관 내정설이 나오는 분"이라며 "박진 의원이 이 과정을 해명해야 할 문제로 보인다. 대단히 창피스러운 일로 당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느 경우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외교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며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원일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한미정책협의단이 이날 오후 6시 도착한다"며 "당선인에게 보고 후 박진 의원이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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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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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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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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