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금일중국] '봉쇄식 동태청령 세계경제 위협' 中 서방 코로나 방역 놓고 충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봉쇄 방역이 원자재 가격 상승 세계경제 위기 빠뜨려
중, 원자재가 상승 글로벌 공급망 와해 모두 미국 탓
효과 검증, 중국 마이웨이식 동태청령 고수 거듭 천명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과 서방사회가 중국의 코로나19 통제 방식인 둥타이칭링(動態淸零, 동태청령)을 둘러싸고 격렬한 충돌을 빚고 있다. 동태청령은 '조기 발견 집중 격리 퇴치'를 골자로 하는 고강도 중국 코로나 방역 정책이다.

서방 사회는 '동태청령이라는 낡은 코로나 방역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폭등,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세계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며 중국에 맹공격을 가하고 있다.

이에대해 중국은 적반하장의 덮어씌우기라고 반박한다. 중국은 2년여간 통태청령 코로나 방역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게 코로나를 방어해 왔으며 글로벌 공급망 지탱에 결정적으로 공헌했다고 주장한다.

중국은 미국의 대규모 양적 완화와 서방의 코로나 통제 실패가 생산 물류에 병목을 초래했고 미국이 도발한 중미무역 마찰, 대중국 관세폭탄 기술제재가 세계 공급망 와해의 주범이 됐다고 지적한다.

중국은 또 배후에 미국이 관련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식량 금속 가격 급등을 초래하고 세계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다고 목청을 높히고 있다.

중국은 상하이 동태청령 코로나 방역이 아직 중국 경제 발전 대국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코로나의 유효한 통제로 점차 생산이 회복되고 있고 글로벌 인플레 압력도 완화되고 있다고 항변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은 엄격한 사전 예방과 감염시 즉각 봉쇄 격리 등을 위주로 하는 통태청령 방식의 코로나 방역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징의 한 빌딩에서 입주 직장인들에 대한 핵산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2.04.21 chk@newspim.com

 

일부 전문가들은 동태청령 방역정책이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비 동태청령 정책이 경제에 주는 영향의 절반에 그친다고 주장한다. 상하이 시위의 펑파이 신문은 영국 학자의 논문을 인용, 제로 코로나 허용국가 보다 동태청령을 추진한 국가가 더빠른 경제 성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초강력 코로나 방역 통제로 공장이 멈추고 소비가 실종되면서 실제 중국 경제는 어느때보다 엄중한 하강 압력을 받고 있다. 주민들의 일상 생활 피해도 이만 저만 아니다.

경제 수도 상하이 도시 봉쇄를 겪으면서 통태청령이라는 코로나 대응방식이 중국 국내적으로도 도마에 올랐다. 서방의 중국 공격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고강도 방역 정책 동태청령을 둘러싸고 증국내에서도 말들이 많다. 사람들은 생산과 생활피해가 큰 이 정책을 꼭 고수해야하는지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중국 매체들은 차이나 방역 '동태청령'에 대한 외부 공격을 방어해내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적으로도 사회적 컨센서스를 이뤄내기 위해 선전 보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동태청령의 본래 뜻은 감염 발생이 부단히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 과단성 있게 코로나를 퇴치하는 것이다. 의미 차제가 추상적이고 매우 사변적이다.

중국 매체와 전문가들의 주장을 종합해 보면 둥타이칭링(動態淸零, 동태청령)은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한번에 박별, 타 지역으로의 전염를 차단하는 정책이다. 감염자와 밀접촉자 발생시 즉시 격리, 전파 경로 조사와 박멸, 전염 차단이 주요 대응 방식이다.

중국 위생당국은 감염 발생시 무조건 전 주민 핵산 검사를 하는게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조기 발견과 함께 전염 경로가 명확하면 전원 핵산 검사가 불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상하이의 경우 감염 발견이 늦어 전염이 확산됐고 감염원이 불명확해 전원 핵산검사를 하게됐다는게 중국 당국의 설명이다.   

베이징 매체 신징바오는 동태청령이 전국적 제로코로나 정책이 아니며 지역별 감염 발생 종식을 목표한 정책이라고 전했다. 중국 질병센터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 우준요우(吴尊友) 박사는 "통태청령은 제로 코로나와 다른 개념"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동태청령으로 지린성 코로나 퇴치에 큰 성과를 거줬고 상하이도 코로나 박멸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