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가 28일 오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전복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갖고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어선전복 상황을 가정하고 포항구조대, 포항항공대, 거점파출소, 대형함정 구조직별 요원들이 참여해 초동대응 및 해상표류자 수색, 선내 고립자 구조, 해양오염 사전 차단임무 등 구조 전 과정을 진행했다.[사진=포항해경] 2022.04.2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