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후 7시22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30일 오후 7시22분께 불이난 부산 북구 구포동 빌라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5.01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A(20대·여) 씨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입주민 15명이 긴급대피했다.
불은 원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68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을 위해 2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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