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금일중국, 베이징코로나] 베이징 한인 경제도 코로나 직격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과 인근 코로나 감염 우려 지역은 초강력 코로나 방역 통제 '동태청령' 정책에 따라 마트와 슈퍼, 시장 등 식료품을 공급하는 곳 빼고는 5월 중순 현재 대부분 서비스 업종의 매장내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

실내 영업이 중단된 업소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음식점과 노래방 PC 게임방 영화관 마작실 당구장 바둑방 등이다.

특히 이가운데 주민 외식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음식점의 매장내 영업은 노동절 연휴 초반인 5월 1일 전격 금지된 이후 벌써 보름 가까이 지속되면서 경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다.

베이징에서도 차오양 구는 이번 코로나 확산의 중심 지역으로 지목받는 곳이다. 베이징의 최대 한국 교민 밀집 지역이 이곳 차오양 구내에 있는 왕징 가도(동)라는 곳이다.

이곳 차오양구 왕징 일대 한국인이 운영하는 약 30 개 안팎의 음식점들도 이번 베이징 코로나 확산및 초강력 방역 통제 정책 때문에 큰 영업 피해를 입고 있다.

11일 왕징 교민 사회내 한국 음식점 사장은 한국인이 주인인 식당들은 메이퇀 등 O2O 음식 베달 시스템에 취약한 편이라며 어느곳 보다 피해가 큰 데가 한국인이 운영하는 움식점이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베이징 주민들이 코로나 핵산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2.05.12 chk@newspim.com

이 사장은 "식당 매장 영업 금지와 유동 인구 통제를 위주로 한 엄격한 코로나 방역 통제가 5월을 넘겨 여름 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수입이 뚝 끊긴 상태에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당국의 단속을 피해서라도 영업에 나설까 하는 유혹이 들 정도라며 비단 한국인 업소 주인들 뿐만 아니라 중국인 가계 주인들도 만나보니 마찬가지 생각이더라고 소개했다. 

11일 중궈신원 통신은 베이징 인근 텐진에서 뒷문을 통해 몰래 영업을 하던 노래방이 단속에 적발돼 500 위안의 벌금과 10일 구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제재는 이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텐진 위생 공안 당국은 벌금및 구류 처분외에 법률에 따라 현장에서 이 노래방 업주에게 영구적인 업소 폐쇄 행정 명령을 내렸다.

앞서 베이징은 유동인구를 억제하고 코로나 감염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5월 1일 부터 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임 장소인 음식점과 커피숍의 매장 영업을 전격 중단 시켰다.

실제 음식점 메장 영업을 중단하자 유동 인구가 대폭적으로 감소했다. 상하이 도시봉쇄와 베이징 초강력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2022년 5월 초 노동절 황금 연휴 중국 국내 여행객수는 약 1억 6000 만 명으로 2021년(2억 3000만명)에 비해 30.2% 감소했다.

연중 손꼽을 만한 대목중 하나인 노동절 연휴 국내 여행객의 급격한 감소는 중국 내수 소비 시장의 위축을 예시한다. 2분기 소매 판매 내수 소비가 최악의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