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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무차별 살인·폭행 40대 검찰 송치…'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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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마약 투약 상태에서 무차별적으로 지나가던 행인을 폭행하고 사망까지 이르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0일 오전 강도살인·폭행·출입국관리법·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서울 금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씨는 이곳에서 서울남부지검으로 송치됐다.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행인을 무차별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A씨가 20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빠져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2.05.20 heyjin6700@newspim.com

검은색 반팔티셔츠에 운동복 바지차림으로 오전 7시 25분쯤 모습을 드러낸 A씨는 '피해자를 왜 죽였나', '왜 경찰 조사에 협조 안했나', '마약한 것 인정하나'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호송차에 올랐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쯤 구로구의 한 공원 앞에서 60대 남성의 얼굴을 여러차례 발로 폭행하고 주변의 도로 경계석(연석)을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남성의 금품도 가지고 간 것으로 파악된다. 이후 도주하던 A씨는 인근에서 리어카를 끄는 노인도 폭행했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A씨는 마약류 간이 시약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정밀분석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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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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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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