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14일 원주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 및 사회복지사를대상으로 산림욕, 생태 공예 등 심신 치유와 재충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함께 진행했다.김동욱 운영지원과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보유하고 있는 산림복지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사회적 약자의 심신 건강을 회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우정청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공적 역할을 강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