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시진핑, 푸틴과 우크라 등 현안 논의..."전략적 협력 강화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비롯한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푸틴 대통령에게 "각국은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위기가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은 계속해서 이를 위한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중국은 변함없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역사적 경위와 옳고 그름에서 출발해 독립적이고 자주적으로 판단했고 세계 평화와 경제 질서의 안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의 입장을 재차 상기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 것은 지난 2월 25일 이후 3개월여만이다.

중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 등 서방과 함께 러시아 제재와 비난에 동참하지 않고 줄곧 애매한 태도를 취해왔다.

중러 관계에 대해 시 주석은 "러시아와의 실무 협력이 안정되고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은 러시아와 함께 주권∙안보 등 핵심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대한 지지를 이어가고, 양국의 전략적 협력을 밀접하게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유엔, 브릭스 등 중요한 국제 및 지역 조직과 소통을 강화하고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과 협력을 추진해 국제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 어떤 세력도 신장, 홍콩, 대만 등을 핑계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다자간 협력을 강화해 세계 다극화를 추진하고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를 세우기 위한 건설적인 노력을 하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크렘린궁도 이날 보도문을 통해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

두 정상은 러·중 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수준에 있으며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모든 분야에 걸친 포괄적 파트너십과 전략적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크렘린궁은 전했다.

아울러 "서방의 비합법적인 제재로 국제 경제 상황이 복잡한 상황에서 에너지, 금융, 산업, 운송 등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양국 간 군사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gu121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