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확진자 269명 발생...연일 증가세

기사입력 : 2022년06월29일 12:00

최종수정 : 2022년06월29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200명대 발생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대전시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6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221명) 대비 48명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간단 진단키트.[사진=뉴스핌DB] 2022.06.20 nulcheon@newspim.com

이로써 누적확진자 수는 51만6813명째로 시 인구의 35.8%가 코로나19에 한 번 이상 감염됐다.

구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유성구에서 109명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서구 80명, 동구 32명, 중구 28명, 대덕구 20명 순으로 발생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181명으로 지난주 동일 기간(158명) 대비 14.5% 증가했다.

대전 거주 확진자 중 사망자는 지난 26일부터 오늘까지 4일째 집계되지 않았다.

한편 정부는 이날 중대본 회의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을 억누르기 위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지난 9일 이후 20일 만에 확진자수가 1만명을 넘었다"며 "감염재생산지수가 1을 넘은 것은 코로나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