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연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30대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6.24 obliviate12@newspim.com |
A씨는 27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가게 앞에서 연인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씨가 다른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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