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알림] 뉴스핌·윤창현, 오늘 오후 2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22년07월04일 07:00

최종수정 : 2022년07월04일 07:00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열려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투자자 보호방안' 주제
'가상자산 전문' 박성원 변호사 발제
이준행·남완우·최화인 등 각계 전문가 토론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정부와 정치권·학계·업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루나·테라 사태 이후 가상자산 시장 투자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산업 생태계 형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가 4일 마련된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과 투자자 보호방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윤창현 국민의힘 가상자산대책특위 위원장 2021.11.11 kimkim@newspim.com

가상자산 시장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국내 투자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제도 정비가 중요하고 시급해졌다. 특히 최근 루나·테라 사태와 함께 가상자산 가격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시점으로 국회와 정부가 나서 투자자 보호와 가상자산 산업의 균형적 조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세미나는 공동 주최인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환영사 및 키노트 연설과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한다. 윤 의원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표적인 여권 내 금융·경제통이다.

환영사에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축사를 한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기조발제는 박성원 강앤파트너스 변호사가 맡는다. 강 변호사는 국회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자문위원, 부산 블록체인특구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자문위원, 넷마블 F&C·빗썸코리아 등 다수 기업을 자문한 이력을 갖춘 블록체인·가상자산 전문 변호사다.

발제에 이어 박 변호사를 비롯해 가상자산거래소인 고팍스의 이준행 대표, 남완우 전주대 교수,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최화인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자문위원이 함께 열띤 토론을 펼친다.

뉴스핌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한다.

'2022 가산자산 세미나' 공식 홈페이지 실시간 라이브방송
https://www.newspim.com/forum/etc/2022/virtual

뉴스핌 공식 유튜브 채널 '안다TV ANDATV'
https://www.youtube.com/c/%EC%95%88%EB%8B%A4TVANDATV

뉴스핌 페이스북 '뉴스핌'
https://www.facebook.com/Newspimpeople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