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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정비·일방통행 지정...혼잡·사고위험 동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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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동부사적지~황리단길 '포석로'...보행친화거리 '재탄생'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관광명소인 황리단길이 말끔하게 단장됐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불편했던 경주 황리단길 골목 안이 일방통행 지정과 도로 정비로 교통혼잡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4일 0시를 기해 △포석로 1050번길(스타벅스 대릉원점~황남파출소) △포석로 1068번길(황남떡집~손시양정려비) △첨성로 81번길 (손시양정려비~아이차추어탕) 등 일부 구간에 대해 일방통행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상가 밀집 지역인 해당 구간은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를 잇는 탓에 주말과 공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차량과 보행자가 뒤엉켜 개선이 시급했던 곳이다.

보행로 신설 및 도로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고 4일부터 일방통행 지정 시행에 들어가는 경주의 관광명소인 황리단길 골목안.[사진=경주시] 2022.07.03 nulcheon@newspim.com

경주시는 국비 6억원을 포함 1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행로 신설과 도로 정비 공사를 추진하고 주민설명회, 경주경찰서 심의, 경북지방경찰청 승인을 거쳐 일방통행 시행에 들어간 것.

이에 따라 기존 2차선 도로에서 1차선으로 차로가 줄어드는 대신, 인도 폭은 최대 6m까지 늘어났다.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명확해지면서 안전사고 감소는 물론, 황리단길과 동부사적지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또 일방통행 시행에 따른 혼란을 방지키 위해 안내문 게시 등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일정기간 질서계도 및 홍보 활동 후 고정형 CCTV 7대 및 이동형 CCTV를 적극 활용해 주차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일방통행 시행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해 관광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량 운행에 착오가 없도록 관광객 및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황남동 인근에 주차공간 1100면 규모의 경주 문화관광 통합환승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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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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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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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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