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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통합신공항 집중·제2의료원 NO·행정통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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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없이 개혁과제 수행...구습타파·새로운 대구 거듭나겠다"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체없이 개혁과제를 수행해 구습을 타파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구로 거듭나겠다"며 "속도감 있는 개혁과 혁신"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출근 이틀째인 5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 인사, 재정의 혁신은 이미 시작됐다"며 "18개 산하기관을 10개로 통폐합하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성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절감된 예산은 시민 행복 증진과 대구 미래 기반을 닦는데 재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동인청사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민선8기 대구시정 방향을 담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2.07.06 nulcheon@newspim.com

홍 시장은 또 "지난 1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3대 도시'의 영광을 되찾고 대구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해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시민들께 약속했다"면서 "거침없는 공직 혁신으로 변화와 대전환의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 미래 50년을 설계하는 대원년의 담대한 걸음을 딛겠다"며 거듭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부서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고 모든 정책 역량을 '대구 미래 50년'을 준비하는 데 집중시키겠다"고 강조하고 혈연과 학연, 지연을 떠나 능력이 검증된 유능한 외부 인재들을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내부인사에서도 일 잘하는 공무원은 과감히 발탁하고, 철저하게 성과 중심의 인재 관리와 청렴도 1등급의 청정 시정을 만드는 인사혁신을 이루겠다"며 능력위주의 인사정책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또 "경남지사 시절 1조4000억 원의 빚을 하루에 11억 원씩 갚아 3년 반 만에 채무 제로를 이루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한 재정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재정점검단을 통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고 선심. 낭비성 예산은 철저히 걸러내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 제2의료원 설립', '대구경북행정통합' 등 대구시의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과 해법을 내놓았다.

이에대한 홍 시장의 입장은 △통합신공항건설 '집중' △ 대구 제2의료원 검토 'NO' △ 대구경북행정통합 '불가'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동인청사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사진=대구시]2022.07.06 nulcheon@newspim.com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홍 시장은 "일자리와 기업유치의 필수적 요소가 공항이다"며 "대구가 발전하려면 하늘길을 열고, 그 하늘길은 관문공항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나라 하늘길을 인천공항이 98% 독점하고 있다. 그러면 지방이 소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통합공항 건설 국비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곧 발의될 것이다"며 특별법 가시화를 분명히 하고 "특별법도 대구.경북의원들 이름으로 발의된다"고 말했다.

해당 특별법은 추경호 의원의 법률안과 홍준표 시장이 의원 시절 제출한 특별법을 통합한 것으로 '군 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민간 공항은 국비로 건설하는 것'이 핵심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홍 시장은 "공항 후적지를 팔아서 관문공항을 지을 수 없다.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는 동촌 공항 이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수차례 국비 공항을 약속했고 민주당도 이재명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적극 찬성해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홍 시장은 '통합신공항'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설명해 민선 8기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 제2대구의료원 설립....홍 시장은 "일부 강성노조에서 대구 제2의료원 설립을 요구한다고 거기에 부화뇌동해 꼭 설립해야 한다는 그런 논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지금 있는 대구의료원에 투자, 서민병원으로 기능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해 사실상 "제2대구의료원 설립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119구조대에 실려 대구시립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실려 간 한 어린이의 사연'을 소개했다.

홍 시장은 "제2대구의료원 설립이 시급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대구의료원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거듭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론을 강조하고 "대구의료원의 의료 질이 나쁘다는 시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응급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현재 의료원에 투자해서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홍 시장은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한 행정통합은 난센스 중 난센스"라며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행정통합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정책 협조가 중요하다. 사안마다 정책협조와 협력을 위한 정책협력체를 가동하는 게 맞다"며 "통합하면 단체장이 하나, 공무원의 3분의1, 산하 단체 3분의1이 줄어야 된다. 감당이 되나"고 반문했다.

또 홍 시장은 "대구·경북이 통합하면 인구 2만3000명밖에 안 되는 시·군은 선출직에서 임명직으로 바뀌는데 시장군수가 임명직으로 가는 것 동의할까.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 없어지는데 동의하겠나.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정책 협조체제로 대구·경북이 하나라는 것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합동기자회견은 40여분간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진행됐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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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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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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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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