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경제 지표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나스닥 2.28%↑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진한 지표에 인플레이션 완화 우려 ↓
8일 예정된 6월 비농업 고용지표 주목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6.87포인트(1.12%) 상승한 3만1384.55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54포인트(1.50%) 오른 3902.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9.49포인트(2.28%) 급등한 1만1621.35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부진한 지표에 집중했다. 또 지난 달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춤해지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누그러졌고, 채권 수익률을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기술주의 반등이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둔화된 경제 지표를 보면 경제 성장 둔화를 위해 긴축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내놓고 있다. 

킹스뷰 에셋 메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폴 놀트는 로이터 통신에 "경제 성장 우려로 원자재 가격이 최근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향후 계획이 공격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베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와 대비해 늘었다. 이는 미국 경제가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둔화된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일까지 집계된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5000건이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주 기준 23만1000건에서 4000건 늘었다. 4주 평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2500건으로 소폭 상향했다.

시장은 이와 함께 8일에 발표될 6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주들이 크게 올랐다. 애플(APPL), 구글(GOOG), 2~3% 넘게 상승했다. 테슬라(TSLA)는 5% 넘게 급등했다.

국제유가는 재고 증가 소식에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823만4000 배럴 늘어난 4억2380만 배럴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12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유 가격은 이날 반등에 나서며 회복세를 보였지만 지난 한 달 동안 거의 20%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20달러(4.3%) 오른 배럴당 102.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화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렸으며 유로는 달러 대비 0.16% 하락한 1.0168달러를 기록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3.20달러(0.2%) 오른 1739.70달러에 마감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