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만4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2만16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5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다. 신규 사망자수는 19명, 누적 사망자수는 2만4643명으로 치명률은 0.13%이다. 재택치료자수는 10만711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5244명 ▲경기 5448명 ▲인천 931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061명 ▲충남 786명 ▲충북 562명 ▲전남 440명 ▲경북 903명 ▲대구 488명 ▲부산 1297명 ▲광주 370명 ▲전북 574명 ▲강원 435명 ▲대전 524명 ▲울산 646명 ▲제주 492명 ▲세종 196명이 발생했다.
최근 2주일간(6월 27일~7월 10일) 신규 확진자는 3423→9894→1만454→9591→9522→1만712→1만48→6249→1만8136→1만9363→1만8505→1만9323→2만286→2만410명순으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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